수업 마치고 막간을 이용해서 태중이와 승섭 형, 그리고 같은 수업을 듣는 한인 학생 한 명과 함께 베를린 구경을 다녀왔다. 과거 개선문과 같은 용도로 사용했던 곳인데, 분단 이후 그 앞으로 베를린 장벽이 지나감으로서 냉전의 상징이 되기도 했다는 문화재.

다른 건 둘 째 치고 문화재 관리가 참 잘 되어있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다. 역시 조국과 비교해서 상대적인 것이겠지만...





불안땐 부엌문 from Sangbae Ko on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