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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철도 시리즈인 18xx 가운데 러시아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1861입니다. 국영기업의 존재와 합병, 전환의 개념이 들어있어서, 제가 소장하고 있는 18xx 가운데서는 가장 방대한 게임입니다만, 역시 일단 하게되면, 녹아들어서 빠져나오기 힘든 매력을 뿜어내는 걸작입니다.

아직 단 한 차례 플레이에 불과하지만, 언젠가 줄창 돌리는 그 날이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