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암스테르담의 상인들

야참을 먹고 나서 가벼운 담소가 오갔습니다. 그러다가, 다음 게임으로 결정된 것이 바로 [암스테르담의 상인들]입니다. 이 게임은 본인이 최근에 구한 게임 가운데 하나입니다. 소감을 읽어보다가 역(逆)경매, 즉 Dutch auction을 보드게임으로 구현한 게임이라는 사실에 확~ 끌려서 구입했었는데, 이 날 펀칭 겸 첫 게임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가벼운 게임에 맛들인 덕분(?)에 모두들 가벼운 게임을 찾게 되었고, 펑님의 소개로 가벼운(!) 카드 게임을 이어서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