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장수도 많고, 게다가 모두 영문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어서, 엄청나게 저렴하게 팔렸어도, 한국에서는 그다지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동명의 소설은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라는데, 아무래도 보드게임도 소설처럼 번역이 필요할 것 같지요?

오래전에 규칙서 번역해 놓은 게 있어서 올립니다. 필요하신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암튼 받아가실 때는 흔적이라도 남기고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