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일찍 잠이 든 덕분에 좀 일찍 일어나게 되었다. 하지만, 날도 춥고 해서, 콘도의 조식을 먹은 후로 다시 숙소로 돌아와 방안의 따뜻함을 만끽하게 되었다. 어째 여행을 떠나도 집에서의 패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듯 하다.


항상 여행을 다녀오면 하는 이야기지만, 역시 집이 최고다. 하지만, 또 얼마 지나지 않아 집을 떠나고 싶어하겠지. 후후~